메타버스 보안 노리는 회사

SK 쉴더스

SK에서 인수한 전 ADT캡스 NFT도 신경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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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SK쉴더스는 '빠른 변신'을 무기로 삼았다. 물리보안에 집중하던 회사가 디지털 영역의 보안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기업결합 이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의 확산으로 커지고 있는 융합보안 영역을 개척했다. 라이프케어 부문도 새로 생겼다. SK쉴더스는 2025년까지 신성장 사업 매출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NFT(대체불가능한토큰) 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디지털 자산(콘텐츠)의 가치가 높아지는 상황도 융합보안·정보보안 수요를 키우는 요인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무형자산 가치가 더 커지면 정보 분야에서의 보안수요가 훨씬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SK쉴더스, IPO 본격착수…메타버스에서 보안업체 주목받는 이유는?|작성자 블랙클로버